■ 정기상여를 통상임금으로 인정해 달라는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1심에서 법원이 노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. 기아차는 납득할 수 없다며 바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교육부가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1년 늦추기로 했습니다. 이에 따라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수능은 현행과 같은 체제로 유지됩니다.
■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도발 이후 강경 기조를 보이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는 답이 아니라고 했습니다. 하지만 매티스 국방장관은 외교적 해법을 벗어나지 않을 거라고 밝혀 이견을 드러냈습니다.
■ 현대자동차 중국 공장들이 가동을 재개했지만 언제 멈출지 불씨는 여전합니다. 현지 진출 업체들의 타격은 자동차를 넘어 철강과 유통 등 다른 부문으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.
■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사업가로부터 명품 가방과 시계를 포함해 수천만 원대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. 사업 편의를 봐주는 조건인데 이혜훈 대표는 명품은 받았다가 돌려줬고 돈을 받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.
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9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본선행 명운을 걸고 이란과 대결합니다. 두 팀 모두 막판까지 전력 노출을 극도로 꺼리면서 신경전이 치열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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